하정우 그림, 과거 뉴욕 전시회서 완판 …‘완판남’ 재조명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의 가격이 어마어마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금수저 논란이 한창인 요즘 대한민국 떠오른 최고의 금손 스타’로 하정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본명 김성훈으로, 화가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201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그림 1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실력은 중견화가 수준이라고 밝혀졌다. 그가 그린 그림의 최고가는 무려 1800만 원이 넘었으며, 3년 전 뉴욕에서 전시한 그림은 완판됐다.
하정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작품 값어치를 인정해준다는 부분에 있어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드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연기 연출 감독 먹방 예술 에 부족함이 없는 남자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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